대우산업개발, 신평면 '살림착착' 개발
2018-04-23
- ‘주방-대형창고-세탁공간-욕실’을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신평면 ‘살림착착’ 개발
- 신평면 ‘살림착착’, 내년 분양예정인 ‘대구 동인 3-1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단지에 반영될 계획
’주방-대형창고-세탁공간-욕실’을 원스톱으로 누린다!’
대우산업개발이 주방, 대형창고, 세탁공간, 욕실을 연결하여 주부 가사노동 시간을 줄여 줄 수 있는 신평면 ‘살림착착’을 개발하고, 최근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살림착착’은 수요자들의 가사동선을 고려하여 세탁공간을 욕실과 연계하여 세탁물의 수거 및 세탁, 건조를 한 공간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평면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용도 발코니 공간을 대형창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주방-대형창고-세탁공간-욕실’을 원스톱으로 연결하여 주부동선을 최소화 시켰다.
특히, 신평면은 2019년 분양예정인 ‘대구 동인 3-1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반영될 계획이다. 단지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3동 88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59~138㎡ 총 630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그 외 올해 말 분양예정인 ‘동대구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에서는 대형창고와 세탁공간이 하나로 연결된 ‘부분형 살림착착 평면’이 적용될 예정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다양한 수납공간 및 높은 가사효율성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신평면을 개발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차별화되고 실용적인 평면과 디자인을 개발해 고객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안(iaan)’ 브랜드로 잘 알려진 대우산업개발은 최근동안 대구광역시 선진신암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동대구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동인3의1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부천시 삼협연립 및 단독주택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동해 천곡동 중앙아파트 재건축 등 다양한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또한,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카페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ee)`를 통해 외식사업 및 가맹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 '살림착착' 저작권 등록증(첨부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