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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대우산업개발, 포항 지진 피해지역에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지원

2017-11-29

22일(수)~27일(월)까지 6일간 포항지역에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보내 지진 피해복구에 도움


대우산업개발의 안전점검 및 진단 전문가들이 포항지역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우산업개발은 지난 22일(수)~27일(월)까지 6일간 포항지역에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을 파견해 지진피해 건축물의 안전점검과 안전진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포항지역은 예상치 못한 지진과 계속된 여진으로 노후된 건축물 등의 붕괴 우려가 있는 상황으로 건축물 안전점검과 진단의 전문인력들이 부족한 상태다.

대우산업개발의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은 안전점검과 진단의 노하우가 있는 대우산업개발 담당자들로 구성됐고, 주말도 반납한 채 포항시청에 접수된 피해건물과 주택 등을 돌며 점검 및 진단을 실시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이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되고, 지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재난ㆍ재해 등으로 피해상황이 발생하면 당사의 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우산업개발, 오산대역 생활형숙박시설 신축사업 수주

계약금액 약 470억원, 1호선 오산대역 초역세권에 생활형숙박시설 총 504실로 구성 대우산업개발이 1호선 오산대역 초역세권에 생기는 오산대역 생활형숙박시설 신축사업의 공사를 수주했다. 공사계약 금액은 약 470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 일대에 대지면적 3,065.30㎡(927,25평), 연면적 30,537.61㎡(9,237.62평)로 지어진다. 지하 4층 ~ 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서며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생긴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총 504실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지역 내에서도 교통, 편의시설, 교육시설, 배후수요 등이 잘 갖춰져 있다는 평이다. 세교신도시 초입에 위치해 동탄신도시와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호선 오산대역 초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며, 지난해 12월 개통한 동탄역과도 가까워 동탄역에서 SRT, GTX(예정)를 이용하기 수월하다. 1번국도, 봉담~동탄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며, 오산~동탄을 잇는 필봉터널이 2019년 개통 예정이라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으로 대형마트가 있고, 가까이에 중심상업지구가 개발 중이다. 수청·화성·매홀초교, 매홀·대호중, 매홀고교도 등의 초, 중, 고등학교도 인근에 있다. 특히, 34만㎡의 물향기수목원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오산가장산업단지 및 삼성전자나노시티 화성ㆍ기흥캠퍼스, 동탄일반산업단지, LG이노텍오산공장, 평택 삼성반도체단지 등의 산업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사업지는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갖춘 곳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사를 하겠다” 며 “앞으로도 주택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공사를 수주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안(iaan)’ 브랜드로 잘 알려진 대우산업개발은 광주첨단, 경산진량, 원주태장 등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성공리에 진행 중이다. 대구광역시 선진신암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동대구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동인3의1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포항시 학잠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등 재개발ㆍ재건축 사업도 잇달아 수주해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카페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ee)`를 통해 외식사업 및 가맹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2017-12-01

대우산업개발, 동해시 천곡동 중앙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

- 전용면적 59㎡~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변모 대우산업개발이 약 360억원 규모의 동해시 천곡동 중앙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788번지 일대에 위치한 동해시 천곡동 중앙아파트는 연면적 29,956.41㎡에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층, 5개 동, 총 241세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59㎡, 72㎡, 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위주로 구성된다. 이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올해 4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내년 2분기에 분양할 예정이다. 입지는 편리한 교통이 장점으로 학교 및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동해고속도로 동해 IC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고, 7번국도가 인접해 영남지방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더불어 인천공항~강릉을 잇는 KTX가 올해 개통할 예정으로 2018년에는 동해역까지 연장될 계획이라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동해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동해 공영버스터미널도 가까이 있다.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동해시청, 동해경찰서 등의 관공서 및 동해문화예술회관도 인근에 있다. ‘이안(iaan)’ 브랜드로 잘 알려진 대우산업개발은 지난 8월 경기도 첫 신탁방식 재건축 시범단지인 부천시 '삼협연립’ 아파트의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 후 10월에는 포항시 학잠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약 1,078억원)을 따내는 등 올해 꾸준히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에서 성과를 내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장이 대구ㆍ경북권 위주에서 경기도 및 강원도까지 확대되면서 추가 수주의 기회도 높여가고 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뛰어난 브랜드와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비사업수주에 성공하고 있다” 며”사업영역 다각화를 위해 재개발ㆍ재건축 분야 및 소규모 정비사업 등에도 적극 참여하여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최근 대구광역시 선진신암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동대구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동인3의1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포항시 학잠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등의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을 수주했고, 광주첨단, 경산진량, 원주태장 등 지역주택조합 사업도 성공리에 진행 중이다. 그 외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카페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ee)`를 통해 외식사업 및 가맹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2017-11-22

경북대 학생들, 대우산업개발 '이안 동대구' 시공현장 견학

- 건설현장서 미래의 건설주역들 ‘생생’한 체험활동 - 경북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생들,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유익한 시간 - 대우산업개발,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향후 산학협력활동도 점진적으로 진행예정 미래의 건설 주역인 건축공학과 대학생들이 지역 내 시공현장을 견학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우산업개발은 지난달 24일 경북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생 49명과 김화중 경북대학교 교수 겸 대경권 국토교통기술지역거점센터장, 천우영 대경권 국토교통기술지역거점센터 선임연구원이 시공현장을 견학하는 현장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들로부터 ‘이안 동대구’ 시공현장 대한 소개와 공사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후 관계자들의 인솔하에 시공현장을 차근차근 돌아보며, 공사에 적용된 다양한 공법들에 대해 배웠다. 학생들은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을 진지하게 경청했고, 궁금한 점 등을 수시로 질문하며 견학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견학에 참석한 한 학생은 “강의실에서만 배우던 내용을 실제 눈으로 확인하며 시공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며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향후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대학생들에게 현장견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건설사 입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직무능력을 쌓고, 기업문화를 이해하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당사는 해당 사업장이 있는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상생하는데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인재들의 성장을 돕고 소통을 하는 산학협력활동 등을 점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더불어, “대구ㆍ경북지역에서 많은 사업을 진행 중인 만큼 탄탄히 인지도를 쌓아 지역민들에게 대우산업개발만의 확실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실제, 대우산업개발은 지난 2016년 이안 동대구 사업 진행 초기에 지역민들과 소통을 위해 이동형 베이커리 카페인 ‘브리오슈도레 푸드캠핑카’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후 사업지가 있는 홍성, 서산, 음성에서도 브리오슈도레 푸드캠핑카를 진행하며 지역민들과의 소통에 남다른 행보를 펼쳐왔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지난달 이안 경산진량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입주시키며 경산지역 최초 입주까지 성공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여기에 대구광역시 선진신암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동대구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동인3의1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포항 학잠1지구 등 대구ㆍ경북지역에서 활발하게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그 외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카페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ee)`를 통해 외식사업 및 가맹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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