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강원도 원주시 태장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수주
2016-08-01
강원 원주시 북부 지역 대규모 단지 공급예정
대우산업개발㈜(대표이사 한재준)은 강원도 원주 시태장지역주택조합이 발주한 1,200억원 규모의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원주시 랜드마크 될 문화체육공원을 품은 `이안 원주태장`은 총 920세대로 이중 366세대는 일반분양을 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29개월 이다.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일원에 건축되는 `이안 원주태장`은 지하2층, 지상11~24층 12개동 920세대로 단지내 부대복리시설을 포함한다. 공급예정인 전용면적은 ▲59㎡A형 372세대, ▲59㎡B형 76세대, ▲59㎡C형 12세대, ▲75㎡A형 159세대, ▲75㎡B형 90세대, ▲75㎡C형 28세대, ▲84㎡A형 59세대, ▲84㎡B형 62세대, ▲84㎡C형 62세대 등으로 중·소형대 다양한 공간 구성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숨어있는 공간을 최대로 활용한 수납공간을 설치해 스마트한 주거공간을 구현했다.
`이안 원주태장`이 들어설 사업지 일대는 주거지로서 매우 뛰어나다. 주한 미군 캠프가 있었던 캠프롱 지대에 약 33만㎡ 문화체육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되며, 영동고속도로 원주IC가 인접해 있고, 2016년 제2 영동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 및 강원도 타 지역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보인다. 또한 복원여중, 강원과학고를 비롯해 상지대 등 반경 3km안에 다양한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해 주거지로서 최적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여러 지역주택조합을 성공리에 분양하고 건축중인 노하우를 살려 이안 원주태장 아파트도 최고의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다. 당사에서 많은 검토를 거친 사업장인 만큼 지역주택조합이 가지고 있는 위험성은 없다고 보아도 된다. 현재 진행 중인 지역주택사업장들도 큰 문제없이 건축 중 이며 공사기간 안에 최고의 아파트를 지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우산업개발은 2015년 `이안 광주첨단`, `이안 경산진량`을 2016년 `이안 동대구`를 성공리에 100% 분양 완료 하는 등 각 사업장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각 각2017년, 2018년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