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이안 동대구 모델하우스 29일 개관
2016-01-27
대우산업개발㈜(대표이사 한재준)은 오는 29일 대구광역시 동대구역 근처에 건축예정인 ‘이안동대구’ 모델하우스를 일반분양자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안동대구’ 재건축 아파트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3동 일대에 지하2층~지상 27층, 11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59㎡199세대, 74㎡84세대, 84㎡ A형110세대, 84㎡ B형293세대, 84㎡ C형147세대, 84㎡ D형54세대, 101㎡44세대 총 931세대로 구성된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 이번 모델하우스 공개를 통해 조합분양분량 626세대를 제외한 일반분양305세대를 모집한다.
‘이안동대구’ 아파트는 대구지역에 우후죽순 생겨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와는 다르게 2016년 동대구 지역에서 첫 분양하는 재건축 일반분양아파트이다. 또한2016년 완공예정인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신세계백화점 수혜지역이자, 2020년까지 계속되는 신암재정비촉진사업 추진으로 108만㎡ 거대한 신암뉴타운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내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키즈앤맘스 카페, 작은도서관/문고, 실버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갖춘 대형 커뮤니티센터를 단지 중앙에 배치해 여유롭고 수준 높은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쾌적한 삶을 위한 특화 단지설계로 입주민의 자부심과 삶의 질 또한 높일 예정이다. 또한, 채광과 통풍 및 조망을 고려한 넓은 동간 거리와 남향 위주의 주동배치, 단지 곳곳 수많은 테마파크를 배치하여 도심 속 힐링 아파트를 구현하였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이안동대구는 지역주택조합이 아닌 재건축사업으로 사업진행에 위험이 매우 낮은 편”이라며 “조합원 계약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처럼 일반분양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일반 분양을 희망하는 고객들에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 : 대구 북구 침산동 156-18번지(홈플러스 대구점 맞은편)
분양문의 : 053)253-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