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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대우산업개발, 동대구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조성 신축공사 수주

2015-05-13

동대구 역세권 최고 입지에 위치  아파트 975세대, 오피스텔 187실, 1,940억원 규모


대우산업개발㈜(대표이사 한재준)은 동대구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발주한 1,940억원 규모의 대단위 아파트,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3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2층, 11개동, 총 975세대 아파트, 오피스텔 187실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64 ㎡ 128세대, 73㎡ 218세대, 84㎡ 459세대, 88㎡ 40세대, 102㎡ 130세대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55㎡ 187실이 건축된다. 분양은 2016년 예정이며 기간은 착공 후 32개월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 동대구 지역의 교육 생활, 교통 중심지인 사업지 일대는 주거선호도가 높다. KTX동대구역, 고속버스터미날, 대구지하철 삼박자를 갖춘 최적의 교통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주거밀집지역으로 도로, 학교, 생활편의시설이 반경 3KM내에 위치해 있다. 또한 동대구 역세권 개발에 따른 교통, 문화, 업무 상업에 중심지로써 입지를 가지고 있어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사업지 일대는2016년 준공예정인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로 인해 대구 일대의 랜드마크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도급계약 방식으로 안정된 수익확보가 가능하며 대구 동부권내 최고 입지에 건설되며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이라는 개발호재로 인해 분양성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산업개발은 홍성이안아파트, 파주운정16공구 등 관공사, 민간공사 수주를 비롯해 올해 수주목표인 1조 5,700억원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우산업개발, 중국 광동성 동관시에 주거복합단지, 고급빌라단지 건설 수주

중국 풍화그룹과 손잡고 동관시에 스마트주거복합단지, 송산호 고급빌라단지 건설사업 참여 1,200억원 규모 1차 사업 수주 대우산업개발㈜(대표이사 한재준)는 모회사인 중국 풍화그룹이 발주한 동관시 스마트 주거복합단지 및 송산호 고급빌라단지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스마트 주거복합단지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한화3,687억(RMB 207억)중 1차 사업관련 1,200억(RMB 67억) 규모이며, 송산호 고급빌라단지는 263억원(RMB 14억)이다. 사업 추진 예정인 주거복합단지사업은 광동성 동관시 동정취 로유산로 133,335㎡대지에 건설예정이며, 인허가도 진행계획이다. 시내중심에 위치하게 될 복합단지는 새로 개통될 지하철 역에서 200m북쪽에 위치하고 있고, 동측으로는 대규모 백화점 및 복합시설이 남측으로는 용화팅(한인타운) 및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는 시내 요충지이다. 이 단지는 다양한 수요층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중형(129,144㎡, 152,170㎡)으로 중심으로 소형(50㎡70㎡78㎡80㎡), 대형(195.225㎡) 상업시설과 오피스를 복합적으로 구성해 분양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인근 지하철 및 전면도로 활용해 기존상권 연계해 상업시설의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송산호 주변의 빌라단지에 120세대(264㎡~396㎡)도 건설할 예정이다. 이 빌라단지는 송산호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며, 주변에 위치한 하얏트호텔의 최고급 시설이용 및 서비스를 연계하여 입주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최상급 주거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관시는 서북으로 광저우시와 동남으로는 선전시와 연결되고 광저우시, 홍콩, 마카오의 중심에 위치한 교통요지기도 하며, 중국의 대표적인 공업도시로 컴퓨터 및 IT 부품의 70%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세계 500대기업 가운데 50여개의 기업의 제조공장이 위치해 있는 국제적인 공업도시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당사가 지닌 기술력과 풍화그룹의 자금력을 결합해 동관시에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주거복합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에 대우산업개발에 기술력 소개하고 해외사업에도 좀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추후 풍화그룹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우산업개발은 홍성이안아파트, 파주운정16공구 수주를 비롯해 올해 수주목표인 1조 5,700억원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업구조를 위해 중국 주거복합단지 개발사업에 참여를 진행 중 이다. 또한 지난 7일에는 630억원 규모의 경산 진량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사업 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15-05-19

대우산업개발(주), 파주운정 A-20BL 아파트 건설공사 16공구 수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발주한 최저가 낙찰제 방식 1,362가구, 1,267억원 규모 대우산업개발(주)(대표이사 한재준)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발주한(공공임대리츠)파주운정A-20BL 아파트 건설공사 16공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파주운정A-20BL 아파트 건립공사는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운정택지 개발지구내 연면적 173,625㎡ 부지에 공동주택 13개동 1,362가구로 구성된 아파트와 부대복지시설을 짓는 공사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30개월 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저가 낙찰제 방식으로 발주했으며, 총도급액은 1,267억이며 대우산업개발(주)가 65% 남양건설(주)가 35% 규모다. 한재준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공공공사의 수주로 대우산업개발의 한단계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된 상황에도 어려움을 극복해 공공공사 부문에서 수주을 이뤘으며, 사업 다각화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내실을 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5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여 내실을 다지고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대우산업개발의 전신인 옛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우산업개발㈜은 올해 공공공사부분에서 대표사로서 첫 수주를 하였으며 경산진량지역주택조합, 동대구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거제시연초면 지역조합등 3개현장에서 3,870억여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했다.

2015-04-23

대우산업개발 대표에 한재준씨 선임

아파트 브랜드 이안(IAAN)으로 잘 알려진 대우산업개발㈜은 최근 개최한 제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한재준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한재준 대표는 UCLA에서 경영학 학사·석사 과정을 밟은 뒤 포드, 코카콜라, 맥킨지 등에서 마케팅 및 컨설팅 업무로 활동했다. 또 대우산업개발을 인수한 중국 풍화그룹에서도 기획조정실장, 재경ㆍ마케팅을 담당하며 호텔 및 주상복합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대내외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신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사업 다각화 및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우산업개발은 지난달 ‘이안 광주첨단’ 아파트를 최고 236대1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하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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