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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평택 지제역사 적격공사 수주

2014-10-07

평택 지제역사 110억원 규모  공공물량 적극 참여 예정


대우산업개발㈜(대표이사 고광현)은 수도권고속철도 평택 지제역 역사 건설공사를 6일 최종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지난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적격심사 방식으로 발주한 공사로써 대우산업개발이 주간사로 컨소시엄을 이루어 입찰하였으며 예정가격 대비 79.998%인 113억원으로 1순위를 차지했다.

지제역사는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 202-6번지 일대, 지상 3층 규모의 역사를 건설하는 공사로써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18개월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적격심사 공사는 최저가 낙찰제 방식 공사보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양호하다고 판단해 건설사들이 물량확보를 위해 적극 참여하는 추세”라며 “이번 입찰도 약 330여개사가 참여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수주한 결과로써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앞서 조달청이 발주한 지하철 7호선 석남연장 1공구 건설공사(약 226억원 규모) 수주에 이어 연이은 공공공사 수주를 함으로써 민간 주택사업 외에 공공 및 민간 비주택 부문 등과의 성공적인 사업 다변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고려제강 키스와이어센터 신축공사 수주

140억원 규모 민간 오피스 빌딩 대우산업개발㈜(대표이사 고광현)은 고려제강에서 발주한 키스와이어센터 신축공사를 8일 수주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대표기업인 고려제강 그룹의 본사사옥 키스와이어센터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497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층 규모 오피스 빌딩을 짓는 공사로 공사비는 약140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4개월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과거 고려제강 그룹에서 발주한 10여건 이상 다수의 공사에서 차별화된 품질과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공사수행을 한 경험이 있다”며 “이러한 점이 이번 입찰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키스와이어 센터’는 특수와이어의 특장점을 건축구조에 적용한 포스트텐션의 특수공법을 적용하고 다양한 종류의 하이테크 와이어를 사용, 세련미와 실용성을 극대화해 자연과 하이테크가 만나 조화를 이루는 첨단 사무용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대우산업개발은 그동안 활발하게 진행해 온 iaan 아파트 사업 이외에도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지속적인 수주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14-10-08

광주첨단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수주

총 834가구, 1000억원 규모 수주 ‘이안’ 브랜드로 광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 대우산업개발㈜(대표이사 고광현)은 지난달 29일 광주첨단 지역주택조합이 발주한 1,000억원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공사를 수주해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광주첨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2층, 13개동, 전체 83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389가구, 84㎡ 445가구로 구성된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상대적으로 초기비용과 PF대출에 대한 리스크 부담이 적고 이미 조합원이 모집되어 있기 때문에 분양성을 갖춰 안정적”이라며 “광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안(iaan)’ 브랜드인 만큼, 대단지 · 친환경 · 생활편의 시설을 두루 갖춘 살기 좋은 아파트로 선보일 것”이라며 말했다. 조합분양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375가구) 물량은 11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우산업개발은 익산 모현, 김해 동산동 등을 비롯해 전국 6개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등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한 우량한 지역주택조합 프로젝트를 선별해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달 26일에는 조달청이 발주한 지하철7호선 석남연장 1공구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총 도급금액 (94,169,791천원) 중 지분율은 24%로 약 226억원 규모다. 이로써 대우산업개발은 올해 수주목표인 5,400억원 가운데 지난달 기준 약 3,000억원 이상을 확보하였고 나머지 물량도 남은 기간 내에 초과로 확보하여 무난히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4-09-02

대구 선진신암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본계약 체결

1,689억원 규모 올해 첫 수주 대우산업개발(대표이사 고광현)이 올해 첫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산업개발은 최근 대구 선진신암지구 재건축 아파트 시공사로 선정돼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 선진신암지구 재건축 아파트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3동 일대에 지하2층~지상 23층, 12개동 규모로 공사비 규모는 1,689억원이다. 이 공사는25형 (59.92㎡)182세대, 33A형(84.93㎡) 222세대, 33B형(84.82㎡)196세대, 33C형(84.87㎡)283세대, 43형(116.36㎡)42세대 총 925세대로 구성된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 첫 번째 사업 수주”라며 “중소형평형 위주의 설계로 분양성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도급제로 안정된 수익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우량한 정비사업에 대한 수주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올해 수주 5,800억원을 목표로 국내에서는 민간사업과 공공사업의 기존 사업구조를 유지하고 해외는 중국시장에 집중하는 원년으로 삼아 투트랙(Two-Track)전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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