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아주경제 건설대상' 친환경아파트 부문 대상 수상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서산테크노밸리’아파트는 친환경아파트 부문을 수상하였다. 건설 경기가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돌파구를 찾으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수요자와 건설업계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경영 기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2-10-22

대우산업개발(주), 유상증자 완료

대우산업개발, 홍콩 신흥산업개발대상 유상증자 완료 200억원 증자 모두 완료 , 최종 완료시 지분62.47%로 경영권 확보 유상증자 방식 …법원의 획기적인 FAST TRACK 방식의 성공적 사례 대우산업개발(대표이사 김진호, (구)대우차판매 건설부문, 2011.12.19 설립)은 8일 투자자의 200억원 유상증자가 모두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홍콩법인인 신흥산업개발은 200억원중 50억원을 2011년 12월 30일 1차 유상증자를 하고, 5월 7일 58억원, 5월 16일 63.5억원, 6월 1일 18.8억원, 6월 7일 9.7억원 등 총 200억원을 대우산업개발측에 입금, 유상증자를 마무리했다. 따라서 유상증자와 출자전환이 마무리되면 자산 1,840억원, 부채 1,257억원, 자본 583억원으로 자본금 363억원에 부채율 216%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하게 되었다. 대우산업개발㈜ 김진호 대표이사는 “대우산업개발㈜의 투자는 기업인수합병이 아닌 자본 유상증자로 이뤄진 것”이라며 “유상증자가 완료되는 시점에 채권단의 부채도 많은 부분이 출자전환으로 바뀌어 부채도 대폭 감소되어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유상증자방식은 법원과 채권단이 외국인 투자유치를 승인함에 따라 우리나라 건설업계 최초로 중국자본이 건설산업에 자금을 투자하는 것”이라며 “법정관리 기업을 조기 정상화시킨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흥산업개발 유한공사는 당초 기업회생절차 당시 채권단 및 법원과 대우자판 건설부문에 유상증자 200억원을 지급하되 전체 지분 62.47%를 갖기로 하는 협약을 2011월 10월 31일 체결한바 있다.

2012-06-07

진해 장천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시공사 선정

대우산업개발㈜ 시공사 선정 진해 장천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총 684가구 공급 대우산업개발㈜(대표이사 김진호)은 지난 5월 30일 진해 장천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해 장천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260번지 일대, 지하 2층~지상 23층, 총 684가구, 9개동 규모다. 27평형 258가구, 32평형 252가구, 33평형 174가구로 각각 구성되며 219.11%의 용적율을 적용한다. 이번 공사는 기존 두산중공업 직장주택조합(237가구)을 지역주택조합(136가구)으로 전환해 진행하는 것으로 기존 조합원 373가구에 311가구 조합원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이 공사는 앞서 마포3-3구역(아파트 104가구, 오피스텔238실), 인천 송림6구역(294가구) 수주에 이은 대우산업개발㈜의 세 번째 수주다. 대우산업개발㈜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PF 보증에 대한 Risk가 없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향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수주 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 업 명 : 진해 장천동 지역주택조합사업 위 치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260번지 일대 (제2종일반주거지역) 용 적 률 : 219.11% 규 모 : 지하 2층~ 지상 23층, 9개동 세 대 수 : 27평형 258가구, 32평형은 252가구, 33평형 174가구 ( 총 684가구 ) 도 급 액 : 약 898억원 (VAT별도) 추진일정 : 시공사선정 총회 (2012년 5월) → 착공 (2012년 9월) → 준공 및 입주 (2014년 11월)

2012-05-31